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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국 각지에서 3월 중순 무렵 봄꽃이 개화를 시작해 4월 중순께 절정에 이를 전망입니다.
지난 3일 산림청은 대한민국 주요 산림의 '2023년 봄꽃 개화 예측지도'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봄꽃 개화 예상은 산림청 국립수목원과 국립산림과학원, 지역 공립수목원 등 9개소가 공동으로 진행했습니다.
2023년 봄꽃은 진달래를 시작으로 개나리, 벚꽃 순으로 필 것으로 예상됩니다.

산림청이 발표한 ‘2023년 봄꽃 개화 예측지도’도
이와 비슷합니다.
경남수목원이 2023년 봄꽃 개화 시기를 예상한 결과 오는 23일 개나리를 시작으로 진달래(28일) 벚꽃(4월 4일)이 이어서 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이 조사는 산림청이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하며 봄소식을 가장 먼저 이야기하는 진달래 벚나무류 등 산림 내 자생하는 나무와 개나리를 대상으로
실시했습니다.
산림청 국립수목원과 국립산림과학원을 비롯해서 권역별 국·공립수목원 9개소가 공동으로 진행했습니다.

우리나라와 비슷한 일본도 우리나라와 비슷하게 벚꽃이 개화한다고 해요.
그냥 연관 자료로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일본 여행을 가셔서 벚꽃 축제를 예상하신 분들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2023년에는 평년보다 기온이 높아져 벚꽃 개화시기도 일주일 정도 앞당겨질 가능성이 크다고 해요, 올해 2023년 벚꽃 개화 시기는 서귀포 3월 20일, 여수 3월 24일, 청주 3월 27일, 강릉 3월 31일, 서울은 3월 28일 전후로 예측된다고 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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